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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어린이집회계관리시스템’, 도내 100% 도입

오종환기자 | 기사입력 2019/03/20 [09:56]

경기도 '어린이집회계관리시스템’, 도내 100% 도입

오종환기자 | 입력 : 2019/03/20 [09:56]

▲ 경기도청 전경(사진=경기도청)     ©GNNet

 

 경기도가 20, 도내 국공립어린이집이 경기도어린이집관리시스템(이하 경기도회계시스템)’을 도입했다고 밝혔다.

 

이는 최근 일부 대형 사립 유치원들이 국가관리회계시스템인 에듀파인도입을 반대하며 유치원 사태를 일으켰던 것에 비춰볼 때 경기도의 발 빠른 행보가 돋보이는 대목이다.

 

도는 경기도회계시스템 도입을 위해 지난해 6월 민선7기 보육정책 현안사항으로 해당 안건을 도지사직 인수위원회에 보고했고, 인수위는 이를 적극 수용했다.

 

그 결과 의무도입 시행 6개월만인 지난 18일 현재 도내 국공립어린이집 797곳 모두가 이를 도입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경기도회계시스템을 자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한 민간어린이집을 포함하면 도 전체 어린이집 11,570개소의 11%1,280곳이 이를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어린이집 회계관리 선진화 사업은 민선6기 보육공공성 강화방안으로 어린이집 재무회계의 투명한 운영을 위해 시작했으나, 도어린이집연합회의 강한 반대로 2017년 시스템 구축 후 1년 여간 답보상태에 있었다.

 

그러나 민선7기 출범 이후 도와 도의회, 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 회장단과의 수차례 간담회 등을 통해 시스템을 성공적으로 도입하게 됐다.

 

특히, 도와 도어린이집연합회가 보육정책현안 TF를 구성운영하는 등 꾸준한 소통과 협력을 추진해 많은 민간 어린이집들이 시스템을 도입하고 있는 추세이다.

 

기자 실습생 입니다.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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