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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정 복귀한 김경수 "경남 위기, 새로운 기회로 만들 것"

GNNet | 기사입력 2019/04/19 [09:39]

도정 복귀한 김경수 "경남 위기, 새로운 기회로 만들 것"

GNNet | 입력 : 2019/04/19 [09:39]

 도정 복귀한 김경수 "경남 위기, 새로운 기회로 만들 것"

(아시아뉴스통신= 경기북도일보)

 

 

 

                         김경수 경상도지사./아시아뉴스통신 DB

 

 '드루킹 댓글조작' 혐의로 1심서 법정구속된 지 77일 만에 보석으로 풀려난 김경수 경남도지사가 18일 도정에 복귀했다.

 

김 지사는 이날 오전 8시 50분쯤 도청으로 출근하면서 “도민과 함께 경남의 위기를 반드시 새로운 기회로 만들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김 지사는 “다시 한번 도정공백을 초래한 데 대해 도민들께 송구하고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박성호 행정부지사를 중심으로 도청 직원들과 도민들께서 빈자리를 잘 메꿔주셔서 감사드린다. 다시 시작하는 기분으로 경남도정을 하나하나 챙겨나가겠다”고 말했다.

 

가장 시급하다고 생각하는 도정 현안에 대해선 “지금부터 하나하나 또박또박 챙겨보겠다”면서도 “급한 일부터 정리가 되는 대로 도민들께 입장을 밝히고 하나씩 풀어나가겠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도민들께서 도정 공백이라는 위기를 하나로 뭉쳐 기회로 만들었다고 생각한다”며 “지금의  어려운 위기를 도민들과 함께 반드시 새로운 기회로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김 지사는 이날 오전 박성호 행정부지사와 문승욱 경제부지사로부터 현안을 보고받는 것으로 도청 복귀 첫 일정을 시작했다.

 

이어 간부회의를 열고 각 부서별 업무보고를 들은 뒤 오후에는 진주 방화·흉기난동 사건 피해자 합동분향소를 찾아 조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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