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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아동급식비.. “지역 차별 없애고, 품질은 높이고”

오는 7월부터 31개 시군에 동일 지원.

이건구기자 | 기사입력 2019/05/05 [09:11]

경기도, 아동급식비.. “지역 차별 없애고, 품질은 높이고”

오는 7월부터 31개 시군에 동일 지원.

이건구기자 | 입력 : 2019/05/05 [09:11]

 

▲     © GNNet


경기도는 제97회 어린이날을 맞아 도내 영유아들이 안전하고 차별 없는 먹거리 제공을 받을 수 있도록 오는 7월부터 급식비를 지원할 예정이라고 5일 밝혔다.

 

이는 어린이집에 다니는 모든 영유아들이 건강한 양육을 위한 고품질 급식을 추가비용 없이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민선7기 핵심 가치인 공정의 또 다른 구현이다.

 

도는 급식비 지원 재원 마련을 위해 제1회 추경예산에 급식비 175억 원 외 어린이집 보육 환경개선을 위한 예산 49억 원을 포함해 224억 원을 편성, 도의회 의결을 받을 예정이다.

 

이는 올 본예산에 210억 원을 확보한 건강과일 지원사업을 포함하면 총 434억 원으로 어린이집 급식개선을 위해 통 큰 결단을 한 것이다.

 

그 동안 어린이집 급식비는 시군의 재정여건에 따라 지원 시군(18시군)과 미 지원 시군(13시군)간 차별이 있었으며, 지원내용도 시군의 재정 상황에 따라 차이가 있었다.

 

도내 어린이집 수는 작년 12월 말 기준 11,682개소로 아동 393,149명이 다니고 있다. 급식비는 1인당 월 7,400원씩 7월부터 12월까지 지원된다.

 

어린이집 급식비는 정부지원 보육료에 포함돼 1인당 1일 영아 1,745, 유아(누리과정) 2,000원이 지원되고 있으나, 2009년 이후 12년간 동결됐다. 이에 도는 부실급식에 대한 우려 해소와 안정적인 양질의 급식제공을 위해 급식비 지원을 하기로 했다.

 

이와 관련, 이재명 도지사는 우리 어린이는 좋은 먹거리를 차별 없이 골고루 먹을 권리가 있다며 어린이가 행복한 경기도를 위한 다양한 정책개발을 할 것을 확대간부회의 등을 통해 꾸준히 주문해 왔다.

 

한편, 경기도는 올해 총 946억 원(도비 30%, 시군비 70%)의 예산을 들여 만 3~5세 아동(누리과정)이 있는 부모들이 추가로 자부담해야 하는 보육료인 차액보육료66천원~92천원을 전액 지원하고 있다.

*(주)경기북도일보(GNN)의 모든 기사는 기사 협력사인 내외뉴스통신, 뉴스제휴사인 다음, 구글, 뉴스줌에 동시보도 되고 있습니다*


이건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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