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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의회 임종훈, 어린이놀이시설 “설치비는 수천만원? 관리는 엉망”

2019년도 ‘생태공원과’ 행감에서.. “담합 또는 특혜”의혹 제기.

이건구기자 | 기사입력 2019/06/16 [12:43]

포천시의회 임종훈, 어린이놀이시설 “설치비는 수천만원? 관리는 엉망”

2019년도 ‘생태공원과’ 행감에서.. “담합 또는 특혜”의혹 제기.

이건구기자 | 입력 : 2019/06/16 [12:43]

 

▲ 포천시의회 임종훈의원./경기북도일보(사진=이건구기자)     © GNN

 

경기 포천시의회(의장 조용춘)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 3일차인 지난 13, 임종훈 의원은 생태공원과 소관업무 행감에서 공원관리의 부실을 강하게 지적하며 질의를 이어갔다.

 

임 의원은 이날 선단동 문화공원 내 어린이놀이시설과 관련해 먼저 암 발생 원인의 유해물질이 함유된 것으로 알려진 탄성바닥재 설치를 질타하고 아이들의 건강을 위해 친환경 자연모래로 즉각 교체해 줄 것을 주문했다.

 

또한 공원주변의 조경수와 바닥 잔디가 이미 고사 되었다며 주변 환경의 부실한 관리실태를 강하게 지적하고 하자보수기간(2016.1~2019.8) 내 시정조치를 취해 줄 것을 제안했다.

 

특히 임 의원은 청송공원 내 아이누리놀이터 어린이 모험놀이시설인 '롱 슬레이트'와 관련해 설치비용이 약 39백원 가량이 지출된 것에 업체와의 유착(담합, 특혜)에 대해 강한 의혹을 제기하며 이중 노무비가 1천여만원에 이른다는 것은 이해 할 수 없다고 일갈했다.

 

이와 관련해 시 관계자는 어린이 모험시설이라 설치비용이 많다고 들었고, 인근 양주시 또한 비슷한 견적이 들어간 것으로 알고 있다경기도 전체 지자체의 상황이 거의 유사하다고 해명했다.

   

임종훈 의원은 이날 공유지 자투리땅을 이용해 시민들의 편안한 휴식공간을 마련하기 위한 취지로 건설된 쌈지공원이 전형적인 탁상행정이며 예산낭비라며 이에 대한 부실시공 및 관리에 대해서도 일침을 가했다.

 

임 의원은 현장 점검을 통해 확인한 4곳의 쌈지공원 대부분이 차량통행이나 인적이 드믄 한적한 곳에 위치하고 있어 주민 이용이 거의 없었고, 조경수나 잔디 대부분은 이미 고사된 상태였으며 운동기구 등 공원시설 관리 또한 엉망인 상태로 거의 방치 수준이었다고 일갈했다.

 

이에 시 관계자는 공유지 활용 방안으로 진행된 쌈지공원 사업이 대분의 지자체에서 급하게 진행되다보니 다소 부족한 부분이 있었다고 일부 인정한 후 이왕에 조성된 공원인 만큼 시민들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휴식공간으로 재탄생될 수 있는 방안을 조속히 마련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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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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