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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보] 구리시 갈매택지 총회 반발주민들, 대책위 구성..감정평가사 직접 뽑기로..

별도 추진위 구성 주민총회 부당성 규탄..추진위 대표 20여명 선출

김신근 기자 | 기사입력 2019/07/21 [16:47]

[2보] 구리시 갈매택지 총회 반발주민들, 대책위 구성..감정평가사 직접 뽑기로..

별도 추진위 구성 주민총회 부당성 규탄..추진위 대표 20여명 선출

김신근 기자 | 입력 : 2019/07/21 [16:47]

 

▲ 20일 구리시 갈매동 갈매제일교회에서는 전날 감정평가사 선발을 위한 주민총회에 반대하는 주민 150여 명이 모여 대책을 논의했다.    © 김신근 기자

 

경기 구리시 갈매동 갈매제일교회에서는 20일 전날 갈매동사무소에서 있었던 감정평가사(감평사) 선발을 위한 주민총회에 반대하는 주민 150여 명이 모였다.

 

주민들은 어제 주민총회를 통해 진행된 감평사 선정은 주민 의사를 무시한 엉터리, 불법, 위법 무효이며, 주민총회를 주관한 A 위원장을 규탄했다.

 

모두 발언에 나선 삼화농장 정연국 사장은 “어떤 회의든 충분한 기간을 갖고 취지를 유권자에게 알려주어야 하는데, A 위원장은 사실상 첫 주민 총회였음에도 19일 15시에 총회를 하면서 17일 11시에 그들만의 단체 카톡방에 올렸다. 그것도 대상 주민이 650여명인데, 단체 카톡방에 등록된 주민은 280명이고 나머지 대다수 주민은 카톡방 존재 자체를 모른다”고 주민총회의 부당성을 주장했다.

 

또한 “어제 후보로 나온 감평사들도 당초 10명에서 2명으로 압축되었다는데, 어떤 기준으로 선정되었고 어떤 과정으로 진행되었는지, 그리고 감평사 후보는 적어도 한달 전에 선정되어야 주민들이 투표를 할 수 있는데, 이런 과정이 모두 생략되었다”고 규탄했다.

 

이어서 정덕영 변호사는 어제 뽑힌 감평사를 무효로 하고 새로 뽑는 것이 가능하냐는 의문에 대해 “LH공사에 감평사 관련 서류를 제출하는 기한이 8월 20일 전후이기 때문에 기한이 약 한달 정도 남아있어 빡빡하기는 하지만 불가능한 기한은 아니다”면서, “감평사는 주민들을 대신해서 LH공사와 맞서야 하기때문에 토지주인 주민들의 고통과 사정을 이해해 줄 수 있는 사람을 선정하기 위해서는 주민들이 감평사의 됨됨이와 실력을 확인한후 직접 투표로 뽑아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날 회의는 감평사 선발을 위한 주민추진위에 활동할 주민 대표 20여명을 추천받고 회의를 마무리했다.


경희대학교를 졸업 했으며 ROTC 24기 포병 임관. 2007~2016년까지 정부 보조사업으로 대한민국 농업정책을 이끌었습니다.
2016~ 후반기부터 화성저널 편집국장을 해오다 뜻이 있어 경기북도일보에 합류하였습니다. 정론직필. 지역 언론문화 창달에 조그만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기사제보/ 정정보도 요청 010-7305-32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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