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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시민의 생각= 정책이되다..정책아이디어 102건 심사 '시상'

제12회 고양시민창안대회 결선발표대회

이건구기자 | 기사입력 2019/11/26 [14:25]

고양시, 시민의 생각= 정책이되다..정책아이디어 102건 심사 '시상'

제12회 고양시민창안대회 결선발표대회

이건구기자 | 입력 : 2019/11/26 [14:25]

▲ 제12회 고양시민창안대회 우수아이디어 결선발표.(사진=고양시청) 

 

경기 고양시(시장 이재준)가 주최하고 고양사회창안센터가 주관한 제12회 고양시민창안대회 심사 결선발표 대회가 지난 23일 고양시 일산동구청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시에 따르면 올해 고양시민창안대회는 지난 7월 8일부터 9월 8일까지 고양시민 및 고양시 소재 직장인 및 학생 등을 대상으로 아이디어를 제출받아 총 102건을 접수했다.

 

이 중 33개 아이디어가 1차 심사를 통과, 2차 심사에서는 10개의 아이디어가 선정됐으며, 결선대회에 앞서 ’인큐베이팅 워크숍‘과 ’예비실현‘ 과정을 거쳐 아이디어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이번 창안대회는 자유주제로 진행했던 기존 대회와 달리 ‘생활안전’이라는 지정주제를 추가적으로 진행해 3건의 아이디어가 결선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

 

'생활안전 분야'에서 사회창안상을 수상한 나성균 씨는 보행자를 보호하기 위해 세워진 볼라드에 고양시 캐릭터를 활용한 디자인, 시정홍보가 가능한 정보전달 디자인 등을 선보이며 심사위원들에게 큰 점수를 얻었다.

 

나성균 씨는 “보행자를 보호하기 위해 세워진 볼라드는 훼손·방치되어 미관상 좋지 않을뿐더러 보행자가 식별하기 어려운 디자인으로 되어 있어 안전사고가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아이디어를 제출했다”고 제안 배경을 설명했다.

 

행사를 관람한 시 관계자도 “결선에 오른 모든 아이디어에서 고양시에 대한 애정이 느껴진다”며, “시민들의 소중한 아이디어가 정책에 잘 반영될 수 있도록 2020년 고양시 제안제도를 정비하겠다”고 말했다.

 

■ 제12회 고양시민창안대회 심사결과

 

[사회창안상] △보행자의 안전 향상과 지역 브랜드 가치 상승을 한번에 ‘볼라드 커버'(제안자 나성균, 경희대학교 동아리 투더리더 소속) [최우수상] △고양시 도서관 내 문제집·교과서 플리마켓 (제안자 윤솔민) [우수상] △마을공간 공유복지플랫폼 고양공간+(플러스)운영 (제안자 이상근) △대화역 버스 승하차장 환경개선 (제안자 노은채, 양성보) [장려상] △장애인 미용사의 집 (제안자 박상빈) △교통약자를 위한 저상버스 균등배차체도 (제안자 정민구) △고양시민들도 심야버스(올빼미버스)를 이용하고 싶어요! (제안자 정민구)△학교 급식소 (공유 식당) 활용 (제안자 정민호) △고양시가 아픈 아이와 부모님의 병원동행 서비스를 함께 해요! (최은현, 정건우) [청중평가단상] △마을공간 공유복지플랫폼 고양공간+(플러스)운영 (제안자 이상근)

 

 

*(주)경기북도일보(GNN)의 모든 기사는 기사 협력사인 (주)아시아뉴스통신, 뉴스제휴사인 다음, 구글, 뉴스줌에 동시보도 되고 있습니다*


이건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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