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선학평화상위원회 제4회 선학평화상 시상식’

오민석기자 | 기사입력 2020/02/05 [16:39]

선학평화상위원회 제4회 선학평화상 시상식’

오민석기자 | 입력 : 2020/02/05 [16:39]

▲ 제4회 선학평화상 시상식 전경 (사진제공=선학평화상위원회)  


선학평화상위원회(위원장 홍일식 고려대 총장)5일 오전 일산 킨텍스에서 설립자 탄신 100주년 기념 제4회 선학평화상 시상식을 열었다.

 

4회 선학평화상 수상자는 공동 수상으로 마키 살(Macky Sall, 세네갈 대통령) 대통령과 무닙 A. 유난(Munib A. Younan, 전 루터교세계연맹 의장) 루터교 주교가 선정됐다.

 

이번 시상은 특별히 설립자 탄생 100주년을 기념해 설립자 특별상이 제정됐으며, 설립자 특별상은 반기문(Ban Ki-moon, 전 유엔 사무총장) 전 사무총장에게로 돌아갔다.

 

마키 살 대통령은 장기독재와 빈곤이 만연한 아프리카 대륙에서 모범적으로 대통령 임기를 단축하고, 투명한 정책으로 경제 부흥을 일궈내 주변 국가에 성숙한 민주주의를 확산시키고 있는 공적이 크게 인정받았다.

 

또한 무닙 A. 유난 주교는 팔레스타인 난민 출신으로, 1976년 루터교 성직자로 임명된 이래 40년 이상 중동지역에서 유대교·기독교·이슬람교의 화합을 촉진해왔으며, 특히 이스라엘-팔레스타인 갈등의 평화로운 해결에 앞장서 온 공로가 높게 평가됐다.

 

한편, 설립자 특별상의 수상자인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은 재임 중 글로벌 경제위기, 기후변화, 테러리즘, 난민 문제 등 유례없는 글로벌 도전과 위기에 직면하여 지속가능한 세계를 위해 헌신적으로 유엔을 이끈 공적이 크게 평가됐다.

 

마키 살 대통령은 수상 소감 영상을 통해 평화는 단지 전쟁의 부재를 뜻하는 것이 아니라 모든 사람이 빈곤과 불평등에 시달리지 않고 인간다운 생활을 할 때 이뤄질 수 있다, “아프리카 대륙이 분쟁을 종식하고 경제 사회 발전을 이룩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또한, 무닙 A. 유난 주교는 종교는 세상의 양심으로서 전 세계로 확장되는 증오와 억압의 물결에 맞서 대담하게 평화의 목소리를 내어야 한다, “인생의 마지막 숨결까지 정의에 토대한 평화를 만들기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반기문 전 사무총장은 아직도 주린 배를 안고 잠자리에 드는 사람이 7억 명이 넘는다선학평화상 수상을 계기로 평화와 번영과 인권 보호를 갈망하는 사람들을 위해 더 많은 일을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수상자에게는 각 50만 달러의 상금과 메달이 수여됐으며, 설립자인 한학자 총재와 홍일식 선학평화상위원회 위원장이 각각 메달과 상패를 수여했다.

 

선학평화상위원회 관련기사목록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제 목
내 용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