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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신천지 본부 강제 역학조사 진행…도내 신도 명단 확보

오민석기자 | 기사입력 2020/02/26 [09:14]

경기도, 신천지 본부 강제 역학조사 진행…도내 신도 명단 확보

오민석기자 | 입력 : 2020/02/26 [09:14]

▲ 경기도청(사진=경기북도일보DB)     

 

경기도가 25 오전 과천시 별양동 쇼핑센터 건물 4층에 있는 신천지예수교회 총회본부에서 강제 역학조사를 하고, 도내 신도 33,582명과 과천 신천지교회 예배 신도 9,930명의 명단을 확보했다고 26일 밝혔다.

 

역학조사에는 도 역학조사관 2, 역학조사 지원인력 25, 도특별사법경찰단 디지털포렌식 전문가 2명 등 총 40여 명이 동원됐다.

 

지난 16일 과천 신천지 총회본부에 있는 예배에 참석했던 안양시 거주자가 24일 코로나19 양성으로 확진되면서 예배 참여자에 대한 전수조사가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른 조치다.

 

도는 이곳에서 도 거주 신천지 신도 33,582명과 지난16일 과천 신천지교회 예배 신도 9,930명의 명단을 입수했다. 일부는 중복돼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도는 이를 바탕으로 검사할 필요가 있는 사람을 분류해 신도들에 대한 격리 및 감염검사를 진행할 방침이다.

 

이날 직접 현장을 찾아 지휘한 이재명 지사는 도 역학조사 과정에서 신천지 신도 1만여 명이 집결한 예배가 지난 16일 과천에서 열린 것을 확인했고 예배 참석자 중 수도권 거주자 2명이 이미 확진 판정을 받았다대규모 감염을 막기 위한 골든타임을 놓칠 수 없어 신천지 측이 명단을 제출할 때까지 더는 지체할 시간적 여유가 없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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