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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박신당 홍문종, 박근혜 전 대통령 석방 가능성 시사.."정가 주목"

서울구치소 앞 8일 간의 단식 중단선언 기자회견에서..

이건구기자 | 기사입력 2020/04/12 [11:48]

친박신당 홍문종, 박근혜 전 대통령 석방 가능성 시사.."정가 주목"

서울구치소 앞 8일 간의 단식 중단선언 기자회견에서..

이건구기자 | 입력 : 2020/04/12 [11:48]

▲ 지난 5일부터 박근혜 전 대통령의 석방을 요구하며 무기한 단식에 돌입했던 친박신당 홍문종 대표가 12일 오전11시경 8일 간의 단식 종료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경기북도일보=이건구기자

 

친박신당 홍문종 대표가 12일 오전11시, 서울구치소(서청대) 앞 천막농성장앞에서 '박근혜 대통령 불법인신감금 중단' 요구를 위한 무기한 단식투쟁 중단을 알리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홍대표는 "박근혜 전 대통령이 조만간(4.15총선 이후) 병원치료는 물론 형집행정지를 포함한 대통령 관련 사안들에 대해 해결 의지를 보이고 있다는 판단이 들고 신뢰의 징표로 삼을 만한 여러 정황들이 있기에 단식 중단을 결심했다"며 단식 8일만의 중단 이유를 밝혔다.

 

다만 "지금 시점이 선거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상황인 만큼 당국을 배려하는 차원에서 국민여러분과 당원동지 여러분께 구체적인 보고를 언급할 수 없는 사정을 혜량해 주시기 바란다."며 "그럴 리 없겠지만 이 암묵적인 상호신뢰가 깨질 경우 더 큰 후유증이 초래될 수 있음은 주지의 사실이다."라고 밝혀 그 배경에 세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병원치료와 사저귀가 조치가 반드시 이행될 것으로 확신하고 단식 중단을 결정한 저의 믿음이 상처받는 불상사가 초래되는 일이 없기를 거듭 당부 드린다."며 암묵적인 압박 메시지를 전했다. 

 

홍 대표는, “박근혜 대통령께서 반칙과 불법으로 얼룩진 공조자들의 만행으로 영어의 몸이 되신 지 1108째일인 부활절 아침, 조만간 서청대를 벗어나는 대통령 모습을 뵐 수 있다는 희망의 소식을 전해드릴 수 있게 된 것은 예수그리스도 덕분이라며 모든 영광을 돌렸다.

 

더불어 오랜 시간 이름도 없이 빛도 없이 오로지 대통령 안위를 위해 태극기로 헌신해 오신 애국국민 여러분과 당원동지들의 지극정성이 하늘을 움직인 덕분이라는 걸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멸문지화 지경인 대한민국 보수 우파의 명맥을 이을 유일한 적통인 친박신당에 총선 마지막까지 힘을 모아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8일 간의 단식으로 인해 건강이 악화된 홍문종 대표는 기자회견 후 119구급차를 통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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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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