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포천시, 2020 포춘밸리 페스티벌 무기 연기 결정
경기북부 집중호우에 따른 재난대응에 총력을 기울일 것
이건구기자 | 입력 : 2020/08/06 [06:50]
▲ 경기 포천시는 경기북부 집중호우에 따른 재난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기 위해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2박3일 일정으로 개최예정이었던 ‘2020 포춘밸리 페스티벌(한탄강 세계평화 페스티벌)’을 무기한 연기하기로 결정했다. 박윤국 시장은 “오는14일까지 호우가 이어질 것이라는 기상청예보가 있고, 최근 집중호우로 인해 인근 가평, 철원군 등의 인명 및 재산피해가 발생하는 상황에서 관람객 안전을 위해 부득이 페스티벌을 연기한다.”며 시민들과 관람예정객들의 양해를 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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