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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농업재단 설립 첫 삽

이건구기자 | 기사입력 2020/08/19 [10:36]

포천시, 농업재단 설립 첫 삽

이건구기자 | 입력 : 2020/08/19 [10:36]

▲ 포천시청 전경(사진제공=경기북도일보DB)     

 

경기 포천시가 18일 시 농업인 단체장, 농협, 재단 관련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포천시 농업재단 설립 타당성 검토 용역중간보고 및 설명회를 열었다고 19일 밝혔다.

 

중간보고에 의하면 농업재단은 민법에 의한 비영리법인으로, 포천농업의 판로개척과 유통망 구축을 통한 안전먹거리 생산, 포천 농축산물 생산관리사업, 각급 학교와 군납 등의 공공급식사업, 공공브랜드 구축를 기반으로 한 온·오프라인 유통사업, 가공제품 개발과 농업인 교육, 로컬푸드 직매장 운영사업 등을 하게 되며, 먹거리통합지원센터, 친환경농산물종합가공지원센터, 가축전염병통합방역센터 등을 관리 운영한다.

 

아울러, 재단설립에 대한 NPV(순현재가치)60억 원, B/C(비용편익)1.06으로 나타났다. NPV‘0’보다 높고 B/C수치가 ‘1’이상일수록 타당성이 있다는 의미다. 설립 후에는 연간 30여억 원의 예산이 투입될 계획이다.

 

박윤국 시장은 시 농업재단은 시 농업뿐만 아니라, 평화시대 통일농업의 중심적 역할을 할 것이며, 이를 위해 충분한 의견 제시와 철저한 사업성 검토가 용역에 반영돼 성공적인 재단이 설립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가칭)포천시 농업 재단은 오는 9월 중 설립에 대한 최종 보고 및 주민 설명회, 시 출자출연기관 운영심의위원회 심의와 도의 검토, 행정안전부의 승인 등의 과정을 거쳐, 2021년 출범을 목표로 진행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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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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