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태풍 ‘하이선’ 북상 대비 긴급 대책회의 열어
오종환기자 | 입력 : 2020/09/07 [10:06]
▲ 구리시, 태풍 ‘하이선’ 북상 대비 긴급 대책회의(사진제공=구리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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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구리시(시장 안승남)가 6일 국무총리 주재 영상회의 종료 후 안승남 시장 주재로 재난 담당 부서장, 태풍 관련 부서장 등 19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0호 태풍‘하이선’북상대비 긴급 대책회의와 대형 공사장 현장 점검을 했다.
7일 시에 따르면 안승남 시장은 “예보된 태풍 기상 상황에 따라 비상시 재난 대응 매뉴얼을 가지고 대응해야 한다”며“피해가 우려되는 취약 지역에 최대한 빨리 사전 안전조치를 실시해 줄 것”을 관련 부서에 지시했다.
이에 따라 시는‘선제적 비상대비 태세’에 돌입하고 관내 재해 취약 지역 등 현장을 직접 찾아 인명 피해 제로화에 철저를 기하고, 재산 피해 최소화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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