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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도시공사, 양정역세권 2구역사업 추진 탄력 전망

8일자 의정부지방법원 ‘가처분 신청’ 기각.. 남양주시 자족기능 강화 및 일자리 창출 기대

이건구기자 | 기사입력 2020/10/10 [14:50]

남양주도시공사, 양정역세권 2구역사업 추진 탄력 전망

8일자 의정부지방법원 ‘가처분 신청’ 기각.. 남양주시 자족기능 강화 및 일자리 창출 기대

이건구기자 | 입력 : 2020/10/10 [14:50]

▲ 양정역세권 개발사업 대상지 전경.(사진=남양주도시공사)     ©GNNet

 

경기 남양주도시공사(이하 공사)가 추진하는 남양주시 양정역세권 복합단지 2구역개발사업이 본격적인 궤도에 오를 전망이다.

 

10공사에 따르면, 민간사업자 공모에서 탈락한 컨소시엄 측에서 지난 97일 의정부지방법원에 공사를 상대로 제기한 입찰절차 속행금지 가처분 신청이 지난 8일 자로 법원에서 기각 결정됨에 따라 그간 중단되었던 2구역개발사업의 후속절차에 속도를 낼 수 있게 됐다.

 

2구역개발사업은, 이로 인해 지난 9월 중순께 일부 언론들의 공사 사장의 민간사업자 선정과정 불법개입 의혹 제기와 제272회 임시회에서 시의회의 특수목적법인(SPC) 출자 승인 보류 등으로 사업대상지역 주민들의 오랜 꿈이 또 다시 좌절의 위기를 맞았다.

 

하지만 다행히 공사, 이번 법원의 가처분 기각 결정을 계기로 지난 8월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한국산업은행 컨소시엄과의 SPC설립 자본금 50억 원 중 50.1%25500만원의 시의회의 출자 승인 등 후속절차에 박차를 가해 예정된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이에 따라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한국산업은행 컨소시엄은 약 82에 달하는 양정역세권 2구역을 개발하고 종근당 바이오·제약 종합연구 R&D센터와 MBN 차세대 방송제작센터 등의 건립을 책임질 예정이다.

 

공사는 바이오·제약R&D 센터 및 방송제작센터가 건립됨에 따라 약 200여개 이상의 관련 협력업체들의 이전 및 신규 입주가 예상되며 이를 기반으로 시의 자족기능 강화 및 일자리 창출에 기여 할 것으로 내다 봤다

 

또한, 양정역세권 개발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통해 개발이익을 지역 내 재투자하고 수도권 동북부 거점도시조성에 이바지함으로써, 인구 100만을 바라보는 남양주의 새로운 도시 이미지 구축을 위한 개발사업으로 추진한다는 야심찬 청사진을 펼치고 있어 주목되고 있다.

 

▲ 양정역세권 2구역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한국산업은행 컨소시엄이 건립할 종근당 바이오·제약 종합연구 R&D센터와 MBN 차세대 방송제작센터 조감도.(사진=남양주도시공사)     ©GNNet

 

공사 관계자는 이번 법원의 판결에 대해 "정의는 반드시 승리한다는 진리와 교훈을 또 한번 경험했다"며 "그 동안 심적 고통을 받았을 양정역세권 개발지역 주민들을 비롯한 시민들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4차 산업 등 도시지원시설 및 주거 상업 유통복합시설 등을 갖춘 직주 근접 복합단지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한편 남양주시 양정역세권 개발사업, 206388면적에 율석천을 기준으로 2구역으로 나눠 북측(1238846)구역은 LH공사가 남측(824242)구역은 남양주도시공사가 각각 맡아 민간합동 도시개발사업방식으로 추진된다.

*(주)경기북도일보(GNN)의 모든 기사는 기사 협력사인 (주)아시아뉴스통신, 뉴스제휴사인 다음, 구글, 뉴스줌에 동시보도 되고 있습니다*


이건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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