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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28일, ‘토당문화플랫폼’ 리모델링..복합문화공간으로 탈바꿈

이건구기자 | 기사입력 2020/10/29 [11:34]

고양시 28일, ‘토당문화플랫폼’ 리모델링..복합문화공간으로 탈바꿈

이건구기자 | 입력 : 2020/10/29 [11:34]

▲ 고양시 토당문화플랫폼 준공식 테이프커팅식(사진제공=고양시청)


경기 고양시(시장 이재준)28, 이재준 시장, 한준호 국회의원, 능곡 지역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옛 능곡역사 부지에 조성한 토당문화플랫폼의 준공식을 열었다.

 

시는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올 2월부터 능곡역사에 대한 리모델링 공사를 진행, 옛 모습을 복원하면서도 새로운 공간까지 추가 증축해 신·구가 조화된 문화복합공간 토당문화플랫폼으로 재탄생시켰다.

 

준공식은 능곡 주민대표의 감사인사를 시작으로, 이 시장의 기념사, 한 의원의 축하인사와 지역주민이 참여한 시 낭송 및 축하공연 등이 차례로 열렸다.

 

그리고 토당문화플랫폼의 건물 본동 능곡1904’ 전시장, 부속동의 다목적공간 공감1904’과 공유부엌 키친1904’ 등을 차례로 둘러보는 현장 투어로 행사를 마무리했다.

 

주민 대표로 무대에 선 손영수 씨는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통해 추억 속 능곡역사가 이렇게 멋진 문화공간으로 변신해 너무 기쁘다. 오랫동안 낡은 펜스에 둘러 쌓여 어둡고 칙칙했던 곳이 이렇게 밝고 환한 공간이 되니 주민들이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다고 한다. 앞으로 주민들이 많은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시와 함께 노력하겠다며 설렌 기대감을 표현했다.

 

이 시장은 토당문화플랫폼은 주민 여러분들의 손으로 지어진 것이나 마찬가지다. 주민들의 힘으로 철거 위기를 벗어났고, 앞으로 이 건물을 채우고 완성하는 것도 고양 시민의 몫이다.”고 강조하며, “과거 능곡역이 5일장의 정겨움, 경의선의 낭만이 넘쳤던 것처럼 이곳 토당문화플랫폼이 108만 고양시민들이 함께하는 소중한 공동체 문화공간으로 능곡의 새로운 명소가 되리라 기대한다고 밝혔다.

 

시는, 내부 준비를 완료한 후 내년 상반기 토당문화플랫폼을 정식 개관할 예정이다. 토당문화플랫폼을 중심으로 전시·문화·교육·공동체 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타지 방문객을 유도하고 골목상권을 활성화하는 한편, 마을관리협동조합의 기반을 다져 지역 주민이 관리하는 새로운 문화 명소로 키워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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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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