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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이동 선별검사소 개선 통해 운영의 기동성은 높여

이건구기자 | 기사입력 2021/01/12 [09:50]

파주시 이동 선별검사소 개선 통해 운영의 기동성은 높여

이건구기자 | 입력 : 2021/01/12 [09:50]

▲ 파주시, 마정4리 이동 선별검사소(사진제공=파주시청)


경기 파주시가 지역사회 내 코로나19 무증상·경증 감염자를 찾기 위해 지난 5일부터 운영을 시작한 찾아가는 이동 선별검사소를 개선 운영한다.

 

12일 시에 따르면, 시는 파평면 교통소외지역 방문을 시작으로 산업단지, 버스·택시 차고지 등 6일간 8개소에 대한 선별검사를 했다.

 

한파 특보에도 불구하고 운영 엿새째인 9일까지 시민과 기업체 등이 자발적으로 받은 코로나19 검사는 총 1,210건이며 신속 항원검사가 385, PCR 검사가 825건으로 검사 결과는 모두 음성 판정됐다.

 

시는 임시선별검사소를 운정 공원관리사업소와 문산 행정복지센터 두 곳에서 운영 중이나 도농 복합시인 시 특성상 넓은 면적 때문에 대중교통이 불안정한 교통 소외지역에 거주하는 지역주민들에게는 접근성이 떨어지는 문제점이 있었다.

 

, 코로나19 감염에 취약한 제조업체 공장과 산업단지 종사자들은 감염 시 집단감염으로 확산될 우려가 크나 교대근무 등의 이유로 임시 선별검사소 이용이 어려워 기업 애로를 호소해 왔다.

 

이를 개선하고자 시는 찾아가는 이동 선별검사소를 기획했으며 시가 운영하는 비대면 양압식 이동 선별검사소는 최신 양압시설과 환기와 냉·난방 시설까지 갖춰 기상 변화와 감염 위험 없이 검사가 가능하도록 했다.

 

의료진은 방호복과 마스크, 고글 같은 체력적 부담이 큰 방역장비를 갖출 필요성이 없어져 업무 피로도가 낮아지고 의료폐기물이 감소하는 등 예산절감과 환경보호에도 한 몫을 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기존 10~15분까지 소요되던 검사 시간이 6분 이내로 줄어 시간당 100건 이상의 검사가 가능해졌으며 특히, 기업체 여건을 고려해 찾아가는 이동 선별검사소를 교대근무 시간에 맞춰 운영함에 따라 생산라인을 가동해야 하는 제조업체 공장과 산업단지 등의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한편, 시는 앞서 운영해온 찾아가는 이동 선별검사소의 보완점을 개선해 11일부터 운영을 시작했다.

 

기존에는 양압식 선별검사소 차량과 함께 접수와 검체 관리소를 모두 텐트형으로 운영해 왔으나 텐트 설치에 따른 번거로움, 동절기 야외검사로 인한 의료진의 열악한 근무여건, 검체 진단시료의 상온보관 등의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시는 기존 텐트를 모두 실내형 차량 2대로 맞춤 제작해 찾아가는 이동 선별검사소를 차량 3대로 개선 운영한다.

 

이동 선별검사소에서는 누구나 증상 유무와 관계없이 무료로 검사를 받을 수 있으며, 기존 검사방식인 RT-PCR 방식과 신속항원검사 중 선택할 수 있다. PCR 방식은 99% 정확도로 검사 익일 결과를 확인할 수 있으며, 신속항원검사는 90% 정확도로 검사 30분 후 확인 가능하다.

 

한편, 시는 1월 중 교통소외지역과 함께 산업단지, 기업체, 물류센터, 금촌역(금릉역) 등 밀집 다중이용시설들을 순차적으로 순회할 계획이며 이동 선별검사소의 방문을 원하는 기업체나 마을은 시 자치행정과로 문의하면 된다.

*(주)경기북도일보(GNN)의 모든 기사는 기사 협력사인 (주)아시아뉴스통신, 뉴스제휴사인 다음, 구글, 뉴스줌에 동시보도 되고 있습니다*


이건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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