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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김동연 지사, 주한 영국대사 만나 기후위기 대응 등 교류협력 방안 논의

이건구기자 | 기사입력 2022/07/27 [14:52]

경기도 김동연 지사, 주한 영국대사 만나 기후위기 대응 등 교류협력 방안 논의

이건구기자 | 입력 : 2022/07/27 [14:52]

▲ 경기도 김동연 지사, 콜린 크룩스(Colin Crooks) 주한 영국대사 접견(사진제공=경기도청)


김 지사는 27일 오전 도청에서 콜린 크룩스 영국대사와 만난 자리에서 기후변화와 탄소중립 분야에서 가장 모범적이고 선도적인 국가가 영국이라면서 현재 도와 자매결연을 맺은 지역이 영국에는 없는데 기후변화 위기에 잘 대응하는 지역과 교류를 해보고 싶다고 말하며, 주한영국대사와 도와 영국 간 기후변화와 탄소중립 등 다양한 분야의 교류 확대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이어 기후변화 문제는 어떤 특정한 나라가 아니라 모두가 함께 협력해야 할 문제다. 앞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영국과의 협력을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크룩스 대사는 도시지역과 구체적으로 협력하는 것이 더 낫겠다고 생각한다면서 영국을 방문하신다면 런던이나 잉글랜드 동북부 지역을 권한다. 풍력산업이 잘 돼 있다고 말하며 기후변화에 대해서 구체적인 제안을 드리겠다고 덧붙였다.

 

두 사람은 이날 인구위기, 세계 정세와 남북관계, 경제위기 등 다양한 주제를 놓고 의견을 나누기도 했다.

 

한편, 도는 1995~1997년 영국 북잉글랜드 자치단체연합(뉴캐슬 시 주변 5개 자치주의 연합체)과 경제협력의향서, 자매결연, 공무원 파견 등 활발한 상호교류를 이어갔으나 2009년 북잉글랜드 자치단체연합이 해체된 이후 영국 지역과 교류가 거의 없는 상황이며, 도는 이번 만남이 도와 영국 간 새로운 교류를 시작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주)경기북도일보(GNN)의 모든 기사는 기사 협력사인 (주)아시아뉴스통신, 뉴스제휴사인 다음, 구글, 뉴스줌에 동시보도 되고 있습니다*


이건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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