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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김덕현 군수, “국립보훈종합복지시설 연천에 건립해야”

GNNet | 기사입력 2023/10/26 [17:00]

연천군 김덕현 군수, “국립보훈종합복지시설 연천에 건립해야”

GNNet | 입력 : 2023/10/26 [17:00]

▲ 연천군 국회 기자회견 현장사진(사진제공=연천군청)


경기 연천군 김덕현 군수가
26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역 내 국립보훈종합복지시설 건립을 촉구하고 나섰다.

 

이날 김 군수는 김성원 국회의원(동두천·연천), 도의회 윤종영 의원, 군의회 심상금 연의장, 김미경 부의장, 배두영 의원, 박영철 의원, 박양희 의원, 박운서 의원, 윤재구 의원과 함께 국회 소통관에서 국립보훈종합복지시설 건립 연천군 유치를 위한 기자회견을 열었다.

 

먼저 김 군수는 대통령께서 현충일 추념사에서 제복 입은 영웅들을 끝까지 기억하고 예우하는 것은 국가의 책무라고 강조했다. 전쟁의 아픔을 넘어 국가를 위해 희생한 이들에 대한 최고의 예우와 보훈 문화 확산이라는 대의에 공감한다이에 연천군은 국립보훈종합복지시설 건립의 적기라고 판단해 국립보훈종합복지시설 건립 연천군 유치를 선언한다고 밝혔다.

 

앞서 정부는 제복 입은 영웅과 그 가족들이 용기를 잃지 않고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제5차 국가보훈 발전기본계획(2023~2027)을 통해 국가유공에 대한 예우 및 지원을 최고 수준으로 높이기로 했다. 정부조직개편안에 따라 국가보훈처도 지난 6월 국가보훈부로 승격했다.

 

이에 따라 늘어나는 보훈 대상자를 위한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신규 보훈시설에 대한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으며, 현재 국립보훈시설(요양원 등)은 수원, 광주, 대전, 원주 등 전국 8개소에 불과해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며, 이마저도 상당수의 시설이 노후화로 인해 시설 개선이 필요한 상태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미국, 영국 등 해외국가처럼 보훈 대상자를 위한 요양·주거·의료기능이 포함된 보훈종합복지시설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아울러, 김 군수는 이번 국립보훈종합복지시설 연천 건립 유치 선언은 지역균형발전을 넘어 전쟁의 상흔이 남아 있는 땅에서 보훈 문화를 꽃피운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크다국립현충원과 함께 요양-주거기능이 포함된 국립보훈종합복지시설이 들어선다면 연천은 접경지역을 넘어 평화와 호국보훈의 도시로 새롭게 발돋움할 것이라고 역설했다.

 

이어 연천은 전국 세 번째 국립현충원이 조성되는 데다 전철 1호선과 국도 3호선 대체우회도로 개통으로 서울과 수도권 도시와의 접근성이 좋고 전쟁의 상흔이 남아 있는 접경지역이라는 상징성도 있어 국립보훈종합복지시설 건립의 최적의 장소라고 강조했다.

 

한편, 오는 2025년 군 신서면에 봉안시설 5만기 규모의 국립현충원이 조성될 예정이다. 이는 대전과 서울에 이어 전국 세 번째 국립현충원으로, 김 군수는 전국 세 번째 국립현충원을 국가를 위해 희생한 이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억하는 공간으로 조성해 호국보훈의 도시로 거듭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끝으로, 김 군수는 국립현충원과 더불어 국립보훈종합복지시설이 함께 건립된다면 정부가 강조한 영웅에 대한 최고의 예우와 보훈 문화 확산의 시너지가 기대된다연천이 전쟁의 아픔을 간직한 땅에서 참전용사를 비롯한 제복 입은 영웅들이 영면하고 예우받는 보훈의 땅으로 변화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국립보훈종합복지시설 건립은 제복 입은 영웅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억하고 보답하는 것은 물론 미래 세대에 평화시대의 가치를 계승할 수 있는 전기를 마련하는 시발점이 될 것이라며 이번 기자회견을 시작으로 군에 정부 차원의 국립보훈종합복지시설 건립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목소리를 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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