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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칼럼]시장이 바뀌니깐..달라진 남양주 신년인사회

오민석 기자 | 기사입력 2019/01/04 [10:50]

[데스크칼럼]시장이 바뀌니깐..달라진 남양주 신년인사회

오민석 기자 | 입력 : 2019/01/04 [10:50]

“형식, 겉 치례 빼고..축사도 무시하고..” 3일 있었던 남양주 신년인사회에서 시민들로부터 가장 많이들은 얘기가 시장 한사람이 바뀌니깐 이렇게 바뀌는 구나“라는 말이었다. 

 

도대체 남양주시는 신년 인사회를 어떤 식으로 했길래 시민들의 입에서 입으로 이런 말 들이 무성하게 돌아다니고 있는 걸까?

 

20여년을 언론 기자 생활을 한 필자도 “아! 신년 인사회를 이런 식으로 할 수도 있구나? 진짜 신년인사회답네” 하고 감탄했다. “형식에 매여 국회의원, 시장, 시의원들의 선거운동 판이나 진배없었던 것이 발상의 전환으로 시민들에게 감동을 주는 인사회로 변모 한 것이 놀라움 그 자체다.

 

사실 그동안의 신년 인사회는 하품이나 나오는 고리 타분한 형식이었던 것이 어느 시,군 할 것 없이 붕어 빵 같은 기정사실이다.

 

그러나 남양주시의 2019년 인사회는 시의 3대 합창단인 시립. 윈-드, 소년소녀 합창단 공연으로 대신하고 직위의 높고 낮음을 막론하고 축사나 덕담을 생략하면서 보고 싶은 신년 행사로 업그레이드 시켰다.

 

특히 이번 변화된 신년인사회의 백미는 기관, 단체명부와 함께 배포 된 “알아두면 쓸모 있는 신도시 백과사전”이다.

 

요즘 남양주시는 신도시로 인해 뜨겁게 달아올랐고 귀동냥이라도 해서 신도시의 정보를 알고자 안달이 난 형국이다.

 

그런데 신년인사회에서 배포된 소형 카다록에는 신도시 3기에 대한 궁금증과 시의 비젼, 교통계획, 핵심가치가 수록되어 있다.

 

더구나 알기쉬운 Q&A로 만들어진 “3기 신도시 그것이 알고 싶다”는 언론사에서 특집 기획으로 만들어도 결코 뒤떨어지지 않을 보상 계획, 투기방지대책, 교육, 문화시설의 구체적인 고급정보까지 총망라 되어 있어 신년 교례회에 참석한 시간이 아깝지 않을 정도였다.

 

해가바뀔 때 마다 반복되는 신년인사회하자고 얼마나 많은 공직자들이 시간을 소비하고 또 얼마나 많은 시민의 혈세가 낭비되는가?

 

그러면서도 깔아놓은 멍석에서 미친년이 널을 뛰듯이 국회의원, 시장, 경찰서장, 시의장, 소방서장, 교육장 등등 보기에도 지긋지긋한 얼굴들이 틀에 박힌 인사나 하면서 시민들의 하품을 만들어 내지 않았는가?

 

시장 한사람이 바뀌니 신년 교례회 풍경이 달라졌고 진짜 인사회다운 인사회로 바뀌었다.

 

조광한 시장 참 대단하다. 이런 행정력과 재치가 있기 때문에 남양주시는 올 한해 황금도시로 반드시 재도약 될 것 같다.

*경기북도일보의 기사는 기사공유협력사인 아시아뉴스통신, 뉴스제휴사인 다음, 구글, 뉴스줌에 동시보도 되고 있습니다*


오민석/언론인. 1987년 구리시 풍양신문. 1997년 수도권일보 구리주재 기자. 2001년 중부일보 구리.남양주 주재기자. 2004년 경기신문 구리주재기자.(주) 구리넷 창간 발기인. 2007(주)구리넷 대표기자. 2010년 (주)경춘신문 편집국장. 2013년 (주)구리남양주넷 편집국장 겸 발행/편집인. 아시아 뉴스통신 구리.남양주 주재기자/2016년~2018년 경기북도일보 대표이사 겸 편집국장 / 2013년~ 아시아뉴스통신 경기북부본부 부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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